에듀테크 소프트랩과 함께한, 다양한 교실 현장 이야기 2026년 4월 29일, 열아홉 번째 편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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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도한글은 학교 현장의 목소리를 듣고 반영하기 위해 지난 2년간, KERIS 에듀테크 소프트랩과 함께 해왔는데요. 작년에는 경기 에듀테크 소프트랩을 통해 12명의 선생님들과 함께 다양한 교실에서 현장 연구를 진행했습니다. 농어촌 작은학교의 1학년 교실부터 중학교 특수학급까지, 토도한글은 그 안에서 어떤 변화를 만들었을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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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듀테크 소프트랩, 교실 현장의 목소리를 듣다
토도한글은 2024년과 2025년, 한국교육학술정보원(KERIS)의 '에듀테크 소프트랩'과 함께하며 공교육 현장의 목소리를 듣고, 학교에서 활용 가능한 교육 모델을 고민해 왔습니다. 2024년에는 '경기 에듀테크 R&D랩’을 통해 다문화 학생들을 위한 맞춤형 학습 가능성을 탐색했는데요. 경기도교육연구원, 그리고 선생님들과 함께 연구하며, 제품의 교육적 가치를 인정받아 실증 '우수 제품' 인증 이라는 값진 성과를 거두기도 했습니다.
이어 2025년에는 '경기 에듀테크 소프트랩'을 통해 초중등학교 및 특수학교에 재직 중인 12명의 선생님과 함께 했습니다. 수차례의 워크숍을 거치며 토도한글의 교육적 활용도부터 기술적 완성도, 그리고 학교 현장에서 가장 중요하게 여기는 안전성과 보안성까지. 다양한 항목을 꼼꼼히 점검하고, 실제 교실 현장에 적용해 보았습니다. 토도한글이 선생님들에게 든든한 조력자이자, 학생들에게 배움의 즐거움을 주는 학습 도구로 어떤 역할을 했을지, 실증 선생님들과 함께한 이야기를 전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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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학생이 자기주도적으로 학습할 수 있어요
이번 실증에 함께해 주신 선생님은 초등학급 저학년 담임 선생님부터 초등 특수 순회 교사, 중등 특수학교 선생님까지 학교급도 학급 구성도 다양했습니다. 그런데 후기를 모아 보니 흥미로운 공통점이 두 가지 있었습니다. 첫째, 학생 스스로 학습에 몰입한다는 점입니다. 게임 기반 액티비티 덕분에 학생들이 한글 학습을 '공부'가 아닌 '놀이'처럼 받아들이며, 어려워하던 자모와 낱말을 자연스럽게 익혔다고 전해주셨습니다.
"토도한글을 활용한 수업은 한글을 처음 배우는 1학년 학생들에게 효과적이었어요. 기존 교사 중심 수업에서는 자음과 모음을 익히는 과정에서 집중력이 떨어지는 학생이 많았는데, 토도한글의 게임형 학습 구조 덕분에 학생들이 스스로 학습에 몰입했습니다. 매 차시마다 자신의 진도와 성취를 직접 확인하며 '더 많은 단계를 해보고 싶다'고 말할 만큼 학습 동기가 높아졌습니다." - 김병규 선생님 (초등 1학년)
둘째, 모든 학생이 함께할 수 있는 포용성입니다. 처음 국어 수업을 듣는 1학년부터 한국어가 익숙하지 않은 다문화 학생, 한글 해득 전 단계의 특수 교육 대상 학생, 비구어로 소통하는 중도·중복 장애 학생까지. 직관적인 앱 디자인, 시청각적 피드백, 학습자 수준에 맞춘 학습 시스템 덕분에 다양한 학생이 즐겁게 학습할 수 있다고 해주셨습니다.
"앱이 직관적으로 설계되어 중도·중복 장애 학생도 스스로 화면을 조작하며 학습할 수 있었고, 교사가 메뉴 진입을 하나씩 도와줄 필요가 없어 부담이 적었습니다. 캐릭터·애니메이션·효과음 등 게이미피케이션 요소 덕분에 학생들이 싫증 내지 않고 흥미를 유지했고요. 토도한글은 학습 수준과 상관없이 모든 학생이 즐겁게 참여할 수 있는 포용적 학습 도구라고 생각해요." - 최문선 선생님 (중등 특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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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도한글이 가져온, 한글 해득 수준의 변화
실증 선생님 중 한 분인 부천교육지원청 특수교육지원센터의 백안나 선생님은, 한글 해득 기초 단계에 있는 두 학생과 토도한글을 활용한 6차시 1:1 맞춤 수업을 운영했습니다. 토도한글의 2~4단계 콘텐츠(자음·모음·받침·된소리)만 선별 적용해 한 학생에게는 듣고 말하기 중심, 다른 학생에게는 낱말 구성·문장 표현 중심으로 수준별 학습을 차별화했는데요. 무엇보다 매 차시를 '디지털 앱 → 교재·학습지 → 말하기·녹음' 3단계 루틴으로 묶어, 토도한글에서 익힌 음운을 손글씨와 입말로 자연스럽게 옮길 수 있도록 설계하였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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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생님은 두 명의 학생을 대상으로 한국교육과정평가원의 '한글 또박또박' 사전·사후 검사를 실시했는데요. 한 학생은 1차 검사 당시 '노력요함(미해득)'이었지만, 약 2개월 뒤 진행된 2차 검사에서 '잘함(해득)'으로 놀라운 성장을 보여줬습니다. 특히 '대표 받침 글자' 14점 → 100점, '복잡한 받침 단어(의미)' 14점 → 86점, '대표 받침 단어(무의미)' 0점 → 83점까지, 받침 인식과 읽기에서 결정적인 향상이 나타났습니다.
또 다른 학생 또한 1차에서는 모든 항목이 '미도달'이었지만 2차에서는 '기초 자음자' 11점 → 56점, '유창성'이 보충 단계로 진입(0점 → 10점), '쓰기' 8점 → 17점으로, 한글 해득의 출발선을 단단히 확보했습니다. 백안나 선생님은 “토도한글의 시청각 자극과 실물 교구의 촉각적 경험이 결합되어 집중 지속 시간과 발음 정확도가 함께 개선되었다"고 덧붙여 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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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개의 교실에서, 12개의 방식으로
12명의 선생님은 각자의 교실 상황에 맞게 토도한글을 다양한 방식으로 활용했습니다. 초등 1학년의 받침 ㄲ 학습, 초등 2학년 ‘내용을 살펴요’ 단원과의 연계, 명절과 관련된 활동 중심의 통합 수업, 특수 교육 학생을 위한 실생활 낱말 연계까지. 한 도구가 이렇게 다양한 방식의 수업으로 확장될 수 있다는 점이 인상적이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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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를 들어, 토도한글 ‘도서관’의 경우, 도서 내용을 받아쓰기 및 퀴즈 활동으로 풀어내기도 하고, 도서관의 어절·문장 단위 반복 재생 기능을 활용해 읽기 연습을 하고, '보름달·송편·한복' 같은 특정 낱말을 도서관의 그림과 연결해 보기도 하는 등 다양한 방식으로 활용했습니다. 또, <분식집> 도서를 익힌 낱말을 가지고 실제 분식집 현장 체험 학습으로, <콩을 심으면> 도서를 과학 교과의 '식물의 한살이' 단원으로 연결하신 선생님도 있었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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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듀테크 소프트랩 실증, 수업지도안 만나보기!
앞서 살펴본 다양한 수업 활용 사례 중 4개의 수업지도안을 공개합니다. 수업 배경과 학습 목표, 교수·학습 과정안을 담은 지도안을 통해 토도한글을 어떻게 활용할 수 있을지 구체적으로 살펴보세요! 활용 교과나 학년, 학생 수준이 비슷한 선생님께서는 차시 흐름과 활동 내용을 적용해 보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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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도영어 수업 활용, 온라인 연수 커밍순!
5월 22일(금), 토도영어 주요 특징부터 수업 활용법을 소개하는 온라인 연수를 진행합니다. 서울명신초 임보라 선생님께서 3학년 영어 수업, 6학년 기초학력 보충 시간에 토도영어를 활용한 사례를 직접 나눌 예정이니, 영어 AI코스웨어 활용이나 맞춤형 지도를 고민하는 분이라면 많은 참여 부탁드려요! ‘토도클래스룸 정보나눔방(링크)’에서 관련 소식을 가장 빠르게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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